주식투자에 유용한 벨류에이션 멀티플 공식

P/E Ratio = 주가/주당순이익=주가/(순이익/주식수량)=(주가x주식수량)/순이익 = 시가총액/순이익

 

P/S Ratio = 주가/주당매출액 = 주가(매출액/주식수량) = (주가x주식수량) / 매출액 = 시가총액/매출액

 

P/B Ratio = 주가/주당순자산 = 주가/ (자본/주식수량) = (주가x주식수량) / 자본 = 시가총액 / 자본(Equity,Net Asset)

 

P/C Ratio = 주가/주당영업현금흐름 = 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

 

P/FCF Ratio = 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설비투자(CapEx)

 

EV/EBITDA = Enterprise Value(Market Cap+Total Debt-Cash and Cash Equivalents)/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mortization) 

 

 

금리와 주가의 연관관계를 이해하고 주식 멀티플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현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평가가 가능하다. 

 

시장은 저금리(금리 인하) 시대 때는 주가 멀티플에 대해 관대하다. 저금리 시대 때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는 고성장주 들은 Mutiple expansion의 결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다.

이 주식들 대부분은 어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PER가 없는 기업도 많다.

 

저금리 시대때에는 이런 고성장주들의 주가가 매출,순이익,

즉 펀더멘털의 성장,상승으로 인한 주가가 상승한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multiple expansion 으로 인해 상승 한것인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금리 인상 시기가 되면 시장은 그 동안 관대하였던 주가 멀티플을 돌아 보기 시작하며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한다. 

 

Nothing matters till it matters.

These multiples are meaningless in a bull market with low interest rate and when Fed is doing QE.

BUT it matters when it becomes a matter in a market enviroment with rising interest rate and Fed tighting monetary policy.

멀티플 익스펜션으로 인해 과대평가 되어있었던 고성장주들은 금리 인상시기가 오고 연준이 통화정책을 긴축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돌변하는 시장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 한다.

조금이라도 성장이 둔화되는 모습이 보이면 가차 없다.

저금리 시대에서는 상관 없었던 고 멀티플들이 이제는 상관이 있거든.

표현이 좀 과할지 모르지만 정말 말 그대로 패댕겨 쳐진다.

주가는 쉽게 30-50%, 많게는 60-80% 까지 조정을 받는 종목들도 많다.

 

마이크 타이슨이 했던 명언이 생각 난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face"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고성장주 주식의 멀티플을 생각하지 않고 저금리 시대 때 시대를 잘 못 타고 들어와서 투자 했다가

최고가 꼭지에 물리게 되면 몇년의 세월을 헛되게 보낼지도 모른다.

10년이 넘게 최고가를 보지 못하는 종목들도 있다..

평생 보지 못하는 종목들도 많다.

 

나스닥 기술주 그리고 바이오 종목들에 투자 할 시 에는 멀티플 익스펜션을 잘 이해하고,

스토리(테마)로 인한 가파른 주가 상승은 큰 조정/급락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고 손절매를 꼭 지키는 매매를 해야한다.

 

우리 계좌 쳐맞기 전에 반드시 꼭!! 고성장주 높은 멀티플 종목들은 항시 주의하며 투자 하자. 

 

미래에 내가 찾아 보고 참고 하고, 방심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도 쳐 맞지 않기 위해서..

이 곳에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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