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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주식 매매 아이디어

[미국주식] PAYC - 아직 한발 남았다..랠리가 온다(느낌상)

by jntrdr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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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콤... 요놈과의 인연도 오래 되었다.. 첫 만남은 xx호텔 실사를 나갔을때  Payroll 시스템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시스템이 꽤나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는것을 보고 회사에 대해 알아 보던중 상장 기업임을 알게 되었고 그때 그렇게 나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단기로 사고 팔기도 하고....나의 롱텀 포폴중 한 종목이다. 나에게는 효자 종목이다. 

이번에 한 매수는 단기 계좌에 매수 하였다. 

 

$180 아래를 안내려 가더니..이상한 볼륨으로 $180 아래 뚤고 내려 가길래 어이쿠 땡큐 하며 담은것을.. $225 부근에서 부분 매도 하였는데 다시 주서 담았다. 

 

225에서 왜 매도 하였냐...? 익절의 간지러움도 있었고... 그리고 그 레벨을 차트에서 보면 저항임이 잘 보인다. 대략 $230 레벨이다. 피보를 한번 그려 보자. 그리고 지난번 재차 상승시에 보여준 저항을 확인해 보자. 그리고 왼쪽 사이드 작년 차트를 보면 이 $230레벨 아래에서 accumulation이 상당히 이루어 진것을 확인 할수 있다 (작년9-11월). 

 

근데 오늘 드는 생각은 그 저항을 곧 뚫을거 같다는 느낌이다. Upside potential 이 downside 보다 높아 보이는 느낌..

음 맞다. 그냥 직관 내 느낌 이다. 너의 느낌이 먼데?? 차트의 오른쪽을 상상력에 맡겨 그림을 그려 보았다.

 

 

어떤 느낌인지 보이는가? 163이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이 레벨에서 상승했을때 로우를 한번 처야 한다. 즉 Higher Low를 만든다면 어디 레벨이 될까...고민하던중 205 레벨 피보 23.6% 레벨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하였다. 그리고 상상력을 펼쳐 내 맘대로 차트 오른쪽을 그려 보았다. 205 를 깨고 내리면 다시 180-190 레벨을 시험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하이 로우를 만든다고 가정 했을때, 어떤 패턴이 보이는가? 역 헤숄(Inverted head and shoulder)이다. 그리고 쇼더 레벨인 $230 레벨을 깨면 $260정도까지 열려 있다.

$230 아래에서 Accumulation process가 상당히 이루어 졌다면 ..이제는 상방이다.....라고 내 마음대로 해석하였다. 

 

이 기업은 개인적으로 조사하면서 느낀점이 CEO의 운영 방침이 보수적이다라는걸 많이 느꼈다. 재무재표 넘버들도 건전하고 맘에 든다. 간략하게 카피해 왔다. 

 

 

 

건전한 이유: 자산에 비해 부채가 적다. 케쉬가 많다.  EPS 성장세가 좋다. 넷인컴도 이쁘게 늘어난다. 돈 잘번다. 돈 많다. 빚 없다. 고객들도 충성 고객들이다. 이 정도면 합격. 

CEO  백그라운드도 조사해 봤는데 오클라호마 출신 ADP 세일즈맨 출신 직장인 이다. 그의 속내까지는 모르지만 내가 느낀 그의 인상과 운영 방침은 꽤나 보수적인 느낌이다. ㅎㅎ 맞다 전부다 내 느낌이다. 

 

이 아이가 비실대는 이유를 나는 Job report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Jobless claim의 센티먼트 장단에 맞춰 어느정도 주가가 춤을 춘다고 생각한다. 펀더멘털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모르는 정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알아낸 바로는...펀더멘털로 인한 주가 하락이 아니다. 코로나 어퍼컷 그냥 맞은거다. 그리고 잡 리포트에 비실 비실 대는중이라고 생각한다..최근  3/12일에 Stock repurchase뉴스가 있었다. 그당시 주가가 $200 언저리에 있었는데 조금만 더 참았으면 회사도 더 싸게 살수 있었는데 머 그들도 바닥을 어찌 알겠는가? 그들이 산 가격이 $200 부근이니 $200 아래에서 사면 내가 더 싸게 산거다ㅎㅎㅎ

 

Job 넘버가 회복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요놈도 랠리를 시작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닝이 4/28일 곧 이다. 이번에는 어떤 넘버를 가지고 나올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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