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과 나의 첫 만남은 5-6불 때로 흘러 올라간다...5-6불 사이 매수 해서 약 8불쯤 매도 한 후에 약 10배(1000%)가 넘는 움직임을 바라만 보았던 종목이다.. 10불이 넘었을 때 쯤 너무 오른것 같은 느낌에 처다만 보다 멀리 멀리 떠나 보낸 후 $50-70 사이 가격대에서 단타와 스윙으로 조금씩 수익을 내고 큰 수익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었던 종목이다.
이 당시에도 나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추세 추종을 겉 핥기 정도만 이해 했지 않나 싶다. 넉두리는 여기까지 하고 테크니컬로 들어가 보자.
난 이 종목의 움직임을 오랜 기간 관찰 하며 위에 남긴 노란선의 박스에서 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하얀선의 레벨 (51.78) 대략 51.50 쯤이 지지를 받을것으로 생각했고 그리고 여러차례 그 레벨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51.50 레벨이 지지 받을것으로 예상한 이유는 이 레벨이 그 전 박스의 저항레벨 이었고 그리고 어닝 후 큰 갭업으로 깨고 올린 레벨이기 때문에 Gap fill일 올 경우 가장 처음으로 지지 받을 레벨으로 생각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레벨은 4차례 정도 테스트 받으며 지지 받은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 If the bottom is tested more than 3 times and that bottom holds, then it is very highly likely that that bottom will hold and act as support level before the big B/O.
캔들의 모양 역시 강한 매수세가 이 레벨에서 들어 오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테크니컬 분석을 바탕으로 난 51-70의 박스 range 안에서 몇 차례 매매 하여 수익을 내었고 이 박스 저항을 뚫고 나가길 기다리고 있었다.
1/29 일 볼륨과 캔들을 확인해 보면 박스를 뚫고 나간 움직임에 대한 confirmation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캔들의 모양도 중요 하지만 거래량에 더 무게를 둔다. 캔들 모양과 거래량에 대한 테크니컬 분석은 따로 다른 글에서 다뤄 보도록 하겠다. 주식에는 100%는 없다. 하지만 이 처럼 차트에서 여러가지 indicator 들이 동시에 보여주는 confirmation은 그 만큼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한다.
1/29일 저항을 뚫고 현재까지 대략 22%가 넘는 대략($71-$87)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곧 어닝이 다가 온다.
그 전에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챙기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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